[사용기] LG G6 를 1주일간 사용해 본 소감, 장점

[사용기] LG G6 를 1주일간 사용해 본 소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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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에서 출시한 LG G6 를 구입 후 실제 일주일간 사용해 본 소감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체험단도 아니고 포스팅에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은 정말 실제 사용 소감임을 알려드립니다.



1. 오래가는 배터리


 일주일간 한번도 배터리 방전이 되본적이 없습니다. 아무 사용도 안하고 방치했을 경우는 예전 아이폰 사용했을때와 마찬가지고 그저 대기전력 일부 소모되는 정도인데 거의 소모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어플에서 보통 배터리가 세어나가기 마련인데 어플만 이것저것 설치하지 않는다면 한번 충전만으로도 충분히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전에 사용하던 폰을 그대로 LG스위칭을 통해 어플 이전을 했는데요.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과는 달리 확실히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배터리 테스트 결과



2.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그립감이야 현장에서 한번이라도 만져보셨다면 다들 인정하실겁니다. 예전 아이폰 처음 출시했을 시절의 그립감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욱이 화면은 18:9 비율로 더 커졌기 때문에 실제 화면은 커지고 폰은 작아지는 효율적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은 젤리 케이스를 사용중인데 젤리 케이스를 끼워도 그립감에는 전혀 지장이 없더라구요.




3. 뛰어난 카메라 화질


 우선 카메라 화질 좋습니다. 요새 핸드폰 다 그렇죠. 다 좋아요.

 그중에서 마음에 들었던게 이번 신기능이라고 하죠? 화면 분할해서 촬영하는것도 편리하고 아마 지금은 LG 에서만 사용하는 기술이지만 삼성에서도 곧 적용한다는 일반각, 광각 카메라 적용으로 와이드 하게 찍을 수 있는게 정말 편리합니다.

 이 기능이 왜 편리한지는 매장에서 직접 한번 사용해시길 추천드려요.




4. 거의 못 느껴지는 발열


 평소 스마트폰 게임을 즐겨하는 저한테는 가장 맘에 드는 점입니다. 같은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는데도 발열을 완벽하게 잡아낸 거 같습니다.

게임을 한두시간 켜놓고 해도 폰이 뜨거워지지 않더라구요.

 너무너무 신기한 마음에 지인분들께 발열이 거의 없다. 신기하다 라고 얘기했더니 "게임을 더 많이 해봐라"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시간이고 계속 해봤는데도 미직지근하기만 하고 뜨거워지지는 않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다른 장점들이야 너무 뻔한것들이고,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경험하실 수 있는 것들이라 생략하겠습니다



5. 아쉬운 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아직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악세서리가 많지 않네요..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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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뒷사람은 절대로 집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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