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런, 안드로이드 출시!

마리오 런, 안드로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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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를 먹여살리는 삼대장 게임 중 하나인 슈퍼마리오가 안드로이드 게임으로 출시 됐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이미 작년 12월 15일 출시 되었었던 모양인데요, 제가 지금은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게임이 몇주전부터 플레이 스토어에서 보이더니 결국 출시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 닌텐도를 먹여살리는 3대장이란?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젤다의 전설

 

 

 

아이폰에서는 이미 축하축하 했었던 모양입니다.

반응이 좋았던 모양이죠?

 

 

 

아래는 직접 플레이 해본 화면입니다.

나름 재미있어요 점프, 밟기, 버섯먹기.. 슈퍼마리오는 재밌거든요.

 

 

기존에 하던 런 게임과 많이 비슷하지만 마리오는 역시 점프와 밟기, 그리고 커지는 버섯 아니겠습니까?

이 세가지 특징 모두 적절하게 담겨 있습니다.

 

단, 방향조절은 못하고 오로지 한방향으로만 달리기 때문에 뒤로 돌아가서 동전이나 아이템을 먹거나 벽돌을 여러번 때려서 부숴버리는 플레이는 이 게임에선 할 수 없습니다. -_ ㅠ

 

 

위 짤처럼, 왕국을 만들고 배치하는 플레이도 지원을 하는데요, 특별히 재미있는 기능은 아닌거같습니다. 어떻게든 현질 유도를 하기 위한 장치로만 보여지네요. 배치 된 장식물로부터 아이템을 습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장식물을 얻기 위해선 버섯돌이들을 수집해야한다던가 하는 노가다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익숙한 게임이기때문에 어려울 것은 없지만 1-3 까지만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고 나머지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원화로 \11000원을 결제 해야만 플레이 할 수가 있어요.

 

아니면 아래 조건처럼 랠ㄹ에서 키노피오 100명 모은다던가, 투어에서 핑크코인을 모으는 방식으로 스테이지 하나하나 오픈할 수가 있는데, 실제로 한번 오픈해보려고 모아봤더니 노가다가 장난이 아니네요.

 

스트레스 안받고 플레이 하시려면 만천원 결제 하시는 방법밖엔 없겠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게임은 재밌지만 \11,000원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캐릭터 뽑기라던가 다른 요소로 현질 요소를 만들었다면 충분히 해볼만 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차라리 게임 자체가 유료라면 결제 했을지 몰라도 스테이지 여는데 돈 지불하는건 마음에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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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뒷사람은 절대로 집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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