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 글 목록 3개

화성에서 시작 된 종말 <라이프 Life> 리뷰

화성에서 시작 된 종말 <라이프 Life> 리뷰

WRITE/영화를말하다

[라이프 Life ,2017]감독:다니엘 에스피노사출연: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 사나다 히로유키, 앨리욘 버케어, 올가 디호비치나야 영화의 배경부터 살펴보자면 실제 미국항공우주국(NASA) 에서는 화성이 과거에는 물이 많은 별이었다고 확정 지었고, 지금까지도 흐르는 물이 존재한다는 것과 화성을 제외하고도 태양계 속의 수많은 별들에 물 또는 지구와 비슷한 자갈, 아울러 태양계 밖에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조건을 가진 별들이 존재한다고 밝혀졌다. 이것을 기반으로 SF 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고 공포물 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찝찝한 이상한 작품이 완성됐다. [줄거리] " 지구의 최후가 화성에서 시작된다 " 우주를 탐사하는 6인의 우주인들은 화성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동면상태에 빠져있는 ..

[라이프 Life ,2017]감독:다니엘 에스피노사출연: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 사나다 히로유키, 앨리욘 버케어, 올가 디호비치나야 영화의 배경부터 살펴보자면 실제 미국항공우주국(NASA) 에서는 화성이 과거에는 물이 많은 별이었다고 확정 지었고, 지금까지도 흐르는 물이 존재한다는 것과 화성을 제외하고도 태양계 속의 수많은 별들에 물 또는 지구와 비슷한 자갈, 아울러 태양계 밖에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조건을 가진 별들이 존재한다고 밝혀졌다. 이것을 기반으로 SF 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고 공포물 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찝찝한 이상한 작품이 완성됐다. [줄거리] " 지구의 최후가 화성에서 시작된다 " 우주를 탐사하는 6인의 우주인들은 화성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동면상태에 빠져있는 ..

Michael Buble - Quando Quando Quando

Michael Buble - Quando Quando Quando

WRITE/음악을듣다

마이클 스티븐 부블레(Michael Steven Bublé, 1975년 9월 9일 ~ )는 그래미상을 네차례나 수상한 캐나다의 가수이자 배우이다.내 멜론 DJ 의 추천곡 중 한 곡인데 어린시절 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 하던 시절 듣던 BGM 들과 비슷한 느낌의 곡이라 정겨운 곡이다. 왠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틀어주면 괜찮을 듯한 분위기 사실 이 곡말곤 마이클 부블레를 잘 모르기때문에 그냥 곡만 감상하시길 ^^

마이클 스티븐 부블레(Michael Steven Bublé, 1975년 9월 9일 ~ )는 그래미상을 네차례나 수상한 캐나다의 가수이자 배우이다.내 멜론 DJ 의 추천곡 중 한 곡인데 어린시절 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 하던 시절 듣던 BGM 들과 비슷한 느낌의 곡이라 정겨운 곡이다. 왠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틀어주면 괜찮을 듯한 분위기 사실 이 곡말곤 마이클 부블레를 잘 모르기때문에 그냥 곡만 감상하시길 ^^

이병헌이 선택한 영화, <싱글라이더> 리뷰

이병헌이 선택한 영화, <싱글라이더> 리뷰

WRITE/영화를말하다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시인 고은 영화의 특징상 스포할 경우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최대한 스포가 될 만한 내용은 제외했지만,그래도 영화 보기전에는 아무 글도 보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01 예고편과 내용요약 1) "너무 좋은 거래에는 항상 거짓이 있는 법이에요" 증권회사의 영업성과 1등을 자랑하는 능력있는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영어교육을 위해 가족을 호주로 유학 보내놓고 홀로 서울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언듯 성공한 인생으로 보이는 그에게 회사의 1조 3천억원 부실채권 사건으로 인해 직장과 가족, 지인과 친인척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게 된다. 2) "애하고 와이프 여기다가 보내놓고, 2년동안 한번도 궁금하지 않았어요."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홀로 호주로 떠난 재훈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시인 고은 영화의 특징상 스포할 경우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최대한 스포가 될 만한 내용은 제외했지만,그래도 영화 보기전에는 아무 글도 보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01 예고편과 내용요약 1) "너무 좋은 거래에는 항상 거짓이 있는 법이에요" 증권회사의 영업성과 1등을 자랑하는 능력있는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영어교육을 위해 가족을 호주로 유학 보내놓고 홀로 서울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언듯 성공한 인생으로 보이는 그에게 회사의 1조 3천억원 부실채권 사건으로 인해 직장과 가족, 지인과 친인척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게 된다. 2) "애하고 와이프 여기다가 보내놓고, 2년동안 한번도 궁금하지 않았어요."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홀로 호주로 떠난 재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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