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탑 유튜버 하지메 사쵸 네다리 사건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TOP 유튜버 하지메 사쵸! 우리나라로 치면 대도서관급의 크리에이터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 하지메 사쵸의 사생활에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있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우선 하지메 사쵸는 아래 영상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자신의 신체를 이용한 실험을 주로 하던 유투버였습니다. 그러나 인기를 끌면서 (최근엔 연봉이 5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후원과 협찬이 늘어나서 이제는 예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하던 '대신맨' 이나 '실험카메라' 같은 급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실험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어떤 사람인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일본 열도가 들썩이게 만든 이 사건은 바로 하지메 사쵸의 바람기! 입니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쭉 여자를 바꿔가며 만났다는 내용인데요.

 이 사건이 밝혀지게 된 계기는 그의 바람기에 화가 난 전 여자친구들이 일본의 폭로 전문 유튜버, 미즈냥에게 증거물을 보내주면서 사건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보시면 바로 위 그림과 같은 형태입니다.

 

1. 레이나 (하지메사쵸 팬)
2. 키노시타 유우카 (푸드파이터 유튜버)
3. 에사키 아오이 (모델)
4. 17살 여자 (현재 여자친구)

 

 

 

 

사건은 2014년 평소 팬과 유튜버의 관계로 지내던 레이나와 므흣한 관계로 지내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는 도중 일본에서 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키노시타 유우카와 사귀게 됩니다.

 

▼ 키노시타 유우카 ( 귀엽게 생겼죠? )

반년정도 사귀다가 레이나(모델)와 사귀게 됩니다. 물론 사귀는 도중에 양다리를 걸친 거죠

그러다 다시 키노시타와는 헤어지게 되고 원래 사귀고 있던 레이나만 사귀고 있던 도중 하지메의 집에서 에사키 아오이 와의 관계를 갖게 됩니다. 그걸 알게 된 레이나는 이별을 통보하죠.

 

 

 

 그렇게 레이나와 이별하게 되고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는 17세의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미즈냥에 의해 밝혀진 사실인데 하지메사쵸는 지난 22일에 사과 동영상을 올리면서 전 여친 (레이나)가 폭로한 내용에 대해서 인정했습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흔한 바람기의 이야기인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일 수록 사생활에 더 조심해야되는게 아닌가싶네요. 그렇다고해서 하지메사쵸의 인기가 사그라들것 같지는 않지만 이제는 하지메도 관계의 맺고 끊음을 확실하게 해서 더이상의 여성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상 현재 일본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